지난 13일 금요일, 태성중학교에서는 체육대회가 열렸다. 1학년들은 총 8가지 경기를 진행했는데, 엄청난 역전극이 일어났다. 1-1반이 첫 경기에서 1등을 하며 우승후보로 올라갔지만, 그 뒤의 경기부터 연속 3등을 하며, 우승과 멀어졌다. 두 번째 우승후보였던 3반은 총 3개의 경기에서 1등을 했지만, 점수가 높은 계주와 전술 줄다리기 등... 단체종목에서 연달아 패배하며 3위를 차지하개 되었다. 반면, 2반은 1등을 연속 2번 하며, 3반과 1등 경쟁을 치열하게 했다. 하지만 2반도 결국 2위 자리에 만족해야 했다. 1등은 최종점수 150점으로 1반이 우승했다. 2~5번 째 경기까지 2~3등을 하며 경기가 잘 풀리지 않는듯 했으나, 6번 째 경기에서 1등을 하고, 단체종목인 계주와 전술줄다리기에서 연달아 승리를 하면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태성중학교에서는 오전 8시 50분 ~ 12시 55분까지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바람 나르샤 한마당 운동회>가 열렸다. 운동회는 △으쌰으쌰 달리기 △독수리 5형제 △전략 줄다리기 △훌라우프 대동단결 △버블 슈트 △큰 공 옮기기 △학년 별 계주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협동심을 발휘하고 키울 수 있었다. 정말 뿌듯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작년에 비하여 여러가지 활동과 물품이 추가되었다. 또 전문적인 진행자가 와서 진행한 것도 재미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해, 할 수 있는 활동을 다 못했던 것과, 작년에 비해 상품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다" 라며, 다소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에 열린 <바람 나르샤 한마당 운동회>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협동심을 기를수 있는 시간이었다.
코로나 발발로, 지난해 광교초등학교의 학생들은 거의 등교를 하지 못하다가, 올해 초부터 주 2회씩 등교를 했다. 는 전면등교를 실시한다. 전면등교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전면등교의 장점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 대면수업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전자파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ZOOM수업은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잘 지킬 수는 있었지만, 학생들이 제대로 수업에 임하고 있는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도를 상승시킬 수 있다. 전면등교의 단점은 △학교생활 중의 마스크착용으로 인해, 학생들 중 일부는 어지럽거나 토하는 증상을 보이기도 할 것이다. △ 급식을 먹을 때, 선생님들이 아무리 주의를 주어도 대부분의 학생들은 친구들과 떠드는 경우가 많다. 그나마 플라스틱 방지판을 설치해, 학생들이 떠드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교실에도 플라스틱 투명판을 설치해 놓았지만, 일부 학생들 때문에 판이 견디지 못해 떨어져 불편함을 격기도 한다. △코로나 전에는 대부분 학생들이 학교 사물함에 교과서를 두고 다녔지만, 코로나가 심각해지면서 교과서를 집에 두고 학교 갈 때만 가지고 다녀야하기 때문에 책가방이 무거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체육시간 운동을
태성중학교의 '2021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에서 2학년 1반에서는 <지구 환경 살리기>라는 주제를 선정했다. 학생들은, 지구 환경이 얼마나 오염되어 가고 있는지에 대한 현재의 실태를 파악하고 조사했다. 그리고, 환경보호를 위해서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찾아 보았다. 프로젝트 활동은 아래와 같이 진행했다. △1단계. 현재 지구가 얼마나 심각하게 오염되고 있는지 조사하고, 조사한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하고 발표. △2단계. 개인별로 도서를 선정해 읽고, 오염되어 가고 있는 지구를 되살리기 위해 우리가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조사하고 발표. △3단계. 우리가 실천할 내용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기. △4단계. 실천한 내용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실전 경험과 앞으로 해야할 일에 대해서 최종 토의. 이번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가 병이 들면 누가 먼저 피해를 입는지 알게 되었고, 환경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소중한 환경을 위해서 “나부터 먼저", "작은 것부터 하나부터”라는 것을 실천하고, 주위에 홍보하면서,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역동성도 배우게 되었다. 또, 학생들은 책 「환경과 생태 쫌
지난 봄 5월 17일 ~10월 13일까지, 태성중학교 2학년 2반은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로 식물 키우기할동을 진행했다. 5~7명씩 총 다섯 팀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ROSE_ (로즈마리) 도시락_ (꼬마토마토) 하르방_ (로즈마리) 민트초코_ (라벤더) 라즈베리_ (스테비아) 처음 계획한 것과 다르게 싹을 틔우는 것이 어려웠다. 두 번째로 심은 강낭콩도 싹 나오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었다. 6/7/8월 9월 10월_1 10월_2 10월_3 10월_4 11월 ROSE 도시락 하르방
태성중학교 1학년 3반은 <자기주도성 프로젝트>활동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선택했다. 그 중, 전통 놀이는 우리 나이 또래 친구들뿐만 아니라 나이와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였다. 이 날,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투호놀이와 윷놀이, 그리고 제기차기를 하면서, 평소에 잘 이야기 할 일이 없던 친구들과도 소통을 했다. 또 친구들간에 끈끈한 유대감도 느낄 수 있었다. 딱딱한 수업에서 잠시 벗어나, 친구들과 전통놀이를 하며 우리나라의 전통에 대해서 배우고, 재미와 열정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5월 28일에서 9월 24일까지, 태성중학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태성중학교 각 반의 학생들은 캠페인 주제를 따기 바빴다. 태성중학교 3학년 3반 학생들은 학교 및 교실 미화를 목적으로, '분리수거 잘하자!'라는 주제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3학년 3반의 담임 '윤희수' 선생님은 "학생들이 정말 열정적으로 캠페인에 활동해, 정말 놀랍고 뿌듯했다"라며,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에 기쁨을 표했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김우기' 학생은 "깨끗한 교실을 우리 손으로 직접 만들고 공부를 하니,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과 열정을 보여주었다. 친구들과 마음도 가까워지고,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도 함께 할수 있었던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는 모두의 열정적인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지난 05월 28일 ~ 9월 24일, 태성중학교 3학년 1반은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바·일 – 모두를 바꾸는 1일 독서의 힘'이라는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책을 선정(「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 제임스 클리어)하고 읽음으로써, 다양한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취지다. 책을 읽은 후,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좋았던 내용은 서로 공유하고,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은 질문하고 답하며 토론했다. 또 서로의 고치고 싶은 습관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었고, 각자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적의 습관을 리스트로 작성해 공유했다. 마지막 활동으로는 모둠별로 미니 북을 만들고, 이 책을 서로 읽고 토론했다. 정규 수업 시간외의 모둠별 시간을 확보하고 활동을 해야 함이 힘들었지만, 학생들은 책을 요약하고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꼈다. 무엇보다도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단합된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이 가장 큰 성과였다. 다음에도 이 같은 프로젝트를 한다면, 학생들이 읽고 싶은 책, 공유하고 싶은 책, 토론하고 싶은 도서를 선정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태성중학교 2학년 3반 학생들은 1년 동안 <학생 주도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태성중학교 주변의 다양한 모습을 사진 촬영하고, 이 사진을 이용해 우리 고장 용인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학교 주변의 모습을 제대로 알게 되었고, 또 애향심을 고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 자신들도 사진을 찍으면서 느끼고 알게 된 것들이 각각 있었는데, 프로젝트의 목적 못지 않게 중요하고 의미있었다고 전했다.